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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 활용

AI 티 나는 한글, 복붙 한 줄로 고치기 — 클로드 코드 + 공짜 룰북 humanize-korean 전/후

2026.10.29 · 자비스스튜디오

AI 로 쓴 한글 글은 읽자마자 티가 나요. 「먼저 · 그다음 · 이때 · 마지막으로」로 줄 세운 문장, 연결어미 뒤에 꼬박꼬박 붙는 쉼표, 「~때문입니다」로 끝나는 긴 문장. 한국 1인 사업가가 공개한 스킬 모음 solo-skills 안에 이런 흔적을 잡는 공짜 룰북 humanize-korean 이 있어요. 클로드 코드에 한 줄만 붙여 넣어서 실제로 고쳐 봤어요.

복붙 한 줄이면 끝 — 실제 채점 high 6 → low 2

복붙 한 줄이면 끝 — 실제 채점 high 6 → low 2
카드뉴스 1 — 복붙 한 줄이면 끝 — 실제 채점 high 6 → low 2

같은 저장소에 들어 있는 채점기(metrics.py)로 고치기 전·후를 쟀더니 risk_band high · risk_score 6 에서 low · 2 로 내려갔어요. 아래에 원문·고친 글·명령을 그대로 남겼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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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 티, 여기서 들켜요

AI 티, 여기서 들켜요 — 클로드가 쓴 글
카드뉴스 2 — AI 티, 여기서 들켜요 — 클로드가 쓴 글

빈 폴더에서 클로드에게 블로그 문단을 하나 쓰게 했어요. 시킨 말은 이거예요.

1인 크리에이터가 AI로 매주 콘텐츠를 만드는 방법을 블로그 글 한 문단(400자 안팎)으로 써 줘. 본문 문단만 출력해.

나온 글(고치기 전 원문)이에요. 「먼저」「그다음」「이때」「마지막으로」가 문장마다 앞을 열고, 「필요한데, 바로 …때문입니다」처럼 길게 이어져요.

혼자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터에게 AI는 '대신 만들어 주는 도구'가 아니라 '매주 반복되는 병목을 줄여 주는 조수'에 가깝습니다. 먼저 월요일에 이번 주 주제를 하나만 정하고, AI에게 관련 자료 조사와 핵심 쟁점 정리를 맡겨 재료를 빠르게 모읍니다. 그다음 AI가 뽑아 준 개요 위에 내 경험과 관점을 얹어 초안을 쓰면, 빈 화면 앞에서 보내던 시간이 크게 줄어듭니다. 이때 AI의 문장을 그대로 쓰기보다 내 말투로 고쳐 쓰는 단계가 꼭 필요한데, 바로 이 과정에서 콘텐츠의 개성이 살아나기 때문입니다. 완성한 글은 숏폼 대본, 뉴스레터, SNS 문구로 다시 나눠 달라고 요청해 한 번의 작업으로 여러 채널에 배포합니다. 마지막으로 주 1회 반응 데이터를 AI와 함께 훑어 잘된 주제와 아쉬운 지점을 기록해 두면 다음 주 기획이 한결 쉬워집니다. 핵심은 '조사·정리·변환'은 AI에게, '관점·판단·최종 손질'은 나에게 두는 역할 분담을 매주 같은 루틴으로 유지하는 것입니다.

STEP 1 · 이 한 줄 + 내 글

STEP 1 · 이 한 줄 + 내 글
카드뉴스 3 — STEP 1 · 이 한 줄 + 내 글

클로드 코드 입력창에 아래 한 줄을 붙여 넣고, 빈 줄을 하나 띄운 다음 고칠 내 글을 붙여요. 한 줄 안에 저장소 주소, 룰북 이름, 고쳐 달라는 말이 다 들어 있어요.

https://github.com/bam-bam-2/solo-skills 의 humanize-korean 룰북(skills/humanize-korean/references/quick-rules.md)을 읽고, 아래 글을 내용은 그대로 두고 말투만 사람이 쓴 것처럼 고쳐 줘. 고친 글만 출력해. 장르: 블로그.

끝의 「장르: 블로그」는 내 글 종류에 맞게 바꿔 써도 돼요.

STEP 2 · 물으면 「허용」

STEP 2 · 물으면 「허용」
카드뉴스 4 — STEP 2 · 물으면 「허용」

클로드가 룰북 파일을 받는 명령을 실행해도 되냐고 물어요. 저희 기록에서 클로드가 요청한 명령은 이거였어요.

curl -sL https://raw.githubusercontent.com/bam-bam-2/solo-skills/main/skills/humanize-korean/references/quick-rules.md

허용하면 룰북 전문(5,232자)을 읽고 글을 고쳐요. 저희 기록으로는 2턴 만에 고친 글이 나왔어요.

룰북이 잡는 48가지

룰북이 잡는 48가지 — quick-rules.md
카드뉴스 5 — 룰북이 잡는 48가지 — quick-rules.md

quick-rules.md 는 번역투(「~에 대해(서)」 「~를 통해」), 영어 인용 과다, 구조 패턴(「먼저·반면·결국」 3단 공식, 연결어미 뒤 쉼표), AI 관용구, 리듬, 접속사 남발까지 10개 분류 48줄로 정리돼 있어요(저희가 표를 세어 본 값). SKILL.md 는 「40개 넘는 패턴」이라고 적어요. 고유명사·숫자·날짜·큰따옴표 인용은 건드리지 않는다고 룰북에 적혀 있어요.

전 → 후, 내용은 그대로

전 → 후, 내용은 그대로
카드뉴스 6 — 전 → 후, 내용은 그대로

고친 글이에요. 「먼저」「그다음」「이때」「마지막으로」가 빠지고, 길게 이어진 문장은 둘로 나뉘었어요. 순서와 사실은 그대로예요. 「고쳐 쓰세요」「기록해 두세요」처럼 말투가 바뀐 곳이 있으니 내 글에 맞는지는 한 번 읽어 보세요.

혼자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터에게 AI는 '대신 만들어 주는 도구'라기보다 '매주 반복되는 병목을 줄여 주는 조수'에 가깝습니다. 월요일에 이번 주 주제를 하나만 정하고 관련 자료 조사와 핵심 쟁점 정리는 AI에게 맡겨 재료를 빠르게 모읍니다. AI가 뽑아 준 개요 위에 내 경험과 관점을 얹어 초안을 쓰면 빈 화면 앞에서 보내던 시간이 크게 줄어듭니다. 다만 AI가 쓴 문장을 그대로 쓰지 말고 내 말투로 고쳐 쓰세요. 콘텐츠의 개성은 이 과정에서 살아납니다. 글이 완성되면 숏폼 대본, 뉴스레터, SNS 문구로 나눠 달라고 요청합니다. 한 번 작업한 결과물이 여러 채널로 나갑니다. 주 1회는 반응 데이터를 AI와 같이 훑으며 잘된 주제와 아쉬운 지점을 기록해 두세요. 다음 주 기획이 한결 쉬워집니다. 핵심은 '조사·정리·변환'은 AI에게, '관점·판단·최종 손질'은 나에게 두고 이 분담을 매주 같은 루틴으로 유지하는 것입니다.

채점은 같은 폴더의 references/metrics.py 로 했어요(인터넷 연결 없이 내 컴퓨터에서 계산).

python metrics.py --input before.txt --genre blog --output m-before.json
python metrics.py --input after.txt --genre blog --output m-after.json

고치기 전 high · 6, 고친 뒤 low · 2. 크게 내려간 건 쉼표 관련 지표예요(연결어미 뒤 쉼표 비율 0.5 → 0.0). 채점기가 「blog 기준값이 없어 essay 기준으로 계산」이라는 경고를 같이 냈어요.

막혔다면? 허용을 보세요

막혔다면? 허용을 보세요
카드뉴스 7 — 막혔다면? 허용을 보세요

같은 한 줄로 한 번 더 해 봤어요. 이번엔 웹 읽기(WebFetch)만 허용했더니, 클로드가 먼저 시도한 파일 받기 명령은 승인 대기로 막히고 웹 읽기로는 룰북을 요약본으로만 받았어요. 글은 고쳐졌지만 채점은 high · 6 그대로였고, 오히려 「정리하면」 같은 마무리 말이 새로 들어갔어요. 룰북 전문을 받는 명령까지 허용했을 때 low 2 가 나왔어요.

그래도 막히면 어디서 막혔는지(몇 단계, 어떤 화면) 댓글로 남겨 주세요.

자료를 모을 때 쓴 것

출처: github.com/bam-bam-2/solo-skills · 저장소 화면 2026-10-28 · 터미널·전후 장면은 실제 실행 기록을 화면으로 다시 그림(문구는 기록 그대로) · 라이선스 등 이용 조건은 저장소 공식 페이지 참조

※ 법·약관·정책·한도·가격 등 모든 사항은 영상 내용을 그대로 믿지 말고, 쓰기 전에 직접 확인하고 판단하세요.

가져가세요 — 클로드 코드에 붙여 넣을 한 줄

https://github.com/bam-bam-2/solo-skills 의 humanize-korean 룰북(skills/humanize-korean/references/quick-rules.md)을 읽고, 아래 글을 내용은 그대로 두고 말투만 사람이 쓴 것처럼 고쳐 줘. 고친 글만 출력해. 장르: 블로그.

빈 줄을 띄우고 내 글을 붙여요. 룰북을 받아도 되냐고 물으면 「허용」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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